도심의 숲속 ⊙ 콘크리트 숲        


- 언제 : 2006.12.23 (일)
- 날 씨 : 맑음
- 몇명: 홀로
- 주지봉 아래 구포 인근 숲

- 사진+시+음악

 

 

 

5시간 정도 산행을 하고 목적지에 거의 도착 할 무렵이면 다 내려왔다는 안도감과 이제는 쉴수 있다는 희망이 밀려오는 것이 인지상정인데...이번 산행에서는 산속 숲에 있을때는 평온한 마음이었지만 도심의 콘크리트 건물과 마주하는 순간 정신이 번쩍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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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바람처럼, 흐르는 물처럼

어진 산처럼,방랑의 은빛 달처럼
 
風/流/山/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