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취미를 가지고 함께 즐기는 사람을 동호인이라 하고 , 같은 직장이나 같은 부문에서 일하는 사람을
동료라 하며, 둘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또는 국가)가 서로의 이익이나 목적을 위하여 동일하게 행동하기로 맹세하여 맺는 약속이나
조직체를 동맹이라 한다.
어떤 형태이든 간에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1513년 군주론에서 한 말은 타산지석이
된다.그는 " 강력한 동맹의 힘은 유용하고,그들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그러나 동맹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이들에게는
위험하다."고 했다.
이는 어떤 조직 혹은 단체 속에서 서로가 상생(相生)하려면 일방적인
도움만 바래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상생의 전제조건으로 먼저 나부터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며 스스로를 채찍질
하여 실력을 배양하는 것이
우선순위다.
相生 ⊙ 자신의 과거와 경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