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딸이 1지망으로 개성고를 지원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요즘 평준화 정책으로 일명 뺑뺑이를 돌리다보니

저의 딸이 개성고로 갈 가능성은 상당히 낮습니다.

 

현재 주례중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일년에 개성고로 가는 숫자가

6명에서 8명 정도로 인원이 적더라구요.

 

성적은 1%라서 지원하는 학교도 생각해보았습니다만

일장일단이 있어서 뺑뺑이의 운명(?)에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만약 개성고로 확정이 된다면 저는 70회, 딸은 100회가 되겠네요. 

일단 기대는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