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글쓴이(zaetech@korea.com)에게 관련메일 쓰기   이름   메일   제목   내용   2003-08-13 00:59:44, "永漢" 님이 쓰신 글입니다. > <font face="굴림" size="2" color="navy"> > (기장 용궁사)山佛과 海龍이 함께하며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고..</font> > > - 언제 : 2003.8.6(수요일) > - 얼마나 :2003.8.6 17:50 ~ 18:20(30분) > - 날 씨 : 후덥지근했지만 맑은 날 > - 몇명:8명(전직원) > - 어떻게 > ▷개인차량을 이용하여 용궁사에 들른 후 삼수갑산에서 식사 > - BGM : 귀거래사 - 김신우 > > <table border="0" width="100%" bgcolor="#FFF5EC" cellpadding="5"> > <td width="100%"> > 9월6일 지점 폐지를 딱 한달간 앞두고 업무를 마치고 일과 후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기장의 용궁사에 머리를 식히러 가게 되었다.해동 용궁사는 산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진 절경 경사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부산에서도 사찰에서 운영하는 버스때문에 많은 신도들이 있는데 사찰에서 캐치프레이즈(?)로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고 내 건 점이나 경내에 접어들면 12지신상,해수관음상,석굴암,연이어진 석등,용궁신당 등을 볼때 굉장히 마케팅에 뛰어난 사찰임을 알수 있다.용궁사를 둘러보고 오는 길에 삼수갑산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정담을 나눈 후 돌아왔다. > </table> > > 07:51 > <img src="http://www.zaetech.com/wayboard/way-board2.php3?db=dicak&j=dn&number=599" width="545" height="409" vspace=5 hspace=5 align=senter> > :::기장 관광 지도 > > 17:54 > <img src="http://www.zaetech.com/wayboard/way-board2.php3?db=dicak&j=dn&number=600" width="545" height="409" vspace=5 hspace=5 align=senter> > :::입구를 지키고 있는 12지신상으로 삼재를 비켜가게 한다고 한다 > > 17:57 > <img src="http://www.zaetech.com/wayboard/way-board2.php3?db=dicak&j=dn&number=601" width="545" height="409" vspace=5 hspace=5 align=senter> > :::득남불(得男佛), 말그대로 아들을 얻을 수 있다는 부처님으로 사람들이 배를 만지어 손때가 검게 묻어있다. > > 17:58 > <img src="http://www.zaetech.com/wayboard/way-board2.php3?db=dicak&j=dn&number=602" width="545" height="409" vspace=5 hspace=5 align=senter> > :::산허리를 돌아 바다가로 내려가는 곳에 석등들이 길을 안내 하듯 도열해있다. > > 17:58 > <img src="http://www.zaetech.com/wayboard/way-board2.php3?db=dicak&j=dn&number=603" width="545" height="409" vspace=5 hspace=5 align=senter> > :::각도를 꺽어 우측으로 돌면 또다시 석등들이 연이어 보인다. > > 17:59 > <img src="http://www.zaetech.com/wayboard/way-board2.php3?db=dicak&j=dn&number=605" width="545" height="409" vspace=5 hspace=5 align=senter> > :::오늘의 하일라이트 용궁사 전경이다.멀리 해수관음상이 보이고 대웅전은 공사중이다.. > > > 18:13 > <img src="http://www.zaetech.com/wayboard/way-board2.php3?db=dicak&j=dn&number=606" width="545" height="409" vspace=5 hspace=5 align=senter> > :::해수관음상에서 울산방향 바닷가를 본 조망이다. > > 18:13 > <img src="http://www.zaetech.com/wayboard/way-board2.php3?db=dicak&j=dn&number=607" width="545" height="409" vspace=5 hspace=5 align=senter> > :::용은 바다를 날 듯 바라보고.. > > 18:14 > <img src="http://www.zaetech.com/wayboard/way-board2.php3?db=dicak&j=dn&number=608" width="545" height="409" vspace=5 hspace=5 align=senter> > :::불이문에서 본 바다로 바위가 용의 꼬리처럼 바다로 잠긴다. > > 18:20 > <img src="http://www.zaetech.com/wayboard/way-board2.php3?db=dicak&j=dn&number=610" width="545" height="409" vspace=5 hspace=5 align=senter> > :::용궁사를 배경으로 일출암에서...한달뒤면 흩어질... > > > > > ━━━━━━━━━━━━━━━━━━━━━━━━━━━━━━━━━ > > > <font color="#666666" face="Verdana,Arial" size="2"> > <img src=http://zaetech.com/bizstock/content/roger8.jpg width="100" height="72" vspace=5 hspace=5 align=right> > 변화하는 모든 것 속에서 자신을 만난다. > <a href="http://zaetech.com/san" target=_new><b>風流山行</b></font><b></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