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지금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 묻는 그대를 위한 힌트

아래는 작년 9.19일자 제가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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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 묻는 그대를 위한 힌트

참 어려운 시절입니다.
올 여름 폭우가 쏟아질때 보면 하루에 1,000 미리 정도 퍼부울 정도로 집중적이었습니다.

요즘 주식시장도 비슷합니다.
단 하루 장중에 180P가 하락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환율은 또 어떻습니까? 하루에 30원이나 움직인다는 것은 IMF 시절과
2008년 금융위기와 흡사합니다.
이런 경우를 책에서는 정규분포를 벗어난 팻테일이라고 합니다만 팻테일이 너무 잦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상황이 그래서 그런지 저에게 지금 어디에 투자해야하느냐고 묻습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로 어디에 혹은 어떻게 투자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힌트를 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우리나라 금리는 2%를 저점으로 현재 3.25%까지 올라왔고,저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물가때문에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주식시장은 2011년 6월에 이미 매도신호로 전환된 상황에서 8월에 확인사살을 당한 느낌입니다.
2년 3개월의 상승기를 마감하고 하락기로 접어들었으니...
주식시장이 어렵다면 주식과 관련된 펀드도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채권투자로 눈을 돌려야 하는데 금리가 좀 올라왔다고는 하지만
3.25%의 콜금리이면 물가도 못따라 갑니다.아직 실질금리 마이너스 느낌입니다.

그래서 어디에 투자해야하는냐고 묻게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년은 느낌이 어마무시합니다.상당히 급격한 변동성이 느껴집니다.

역학적으로는 극단적인 괴강의 임진년입니다.임진왜란이 떠오를 정도로 극단적인 기운이 느껴집니다.
역학적으로는 괴강과 백호대살이 가장 큰 변화를 주는데 1997년 IMF외환시기가 정축으로
백호대살이었고,2007년 10월 2085P로 주가가 상투를 친 그 달이 경술월로 괴강,이후 2008년 금융
위기가 있었던 2008년 10월이 임술월로 백호대살이었으며 종합지수는 892P까지 하락하며 바닥
이었습니다.괴강은 극단적이 기운이 흐릅니다.경술국치일이 있었던 경술,임진왜란이 있었던 임진이
괴강에 해당됩니다.

마야달력으로는 지구종말이라 하여 "2012년"이라는 영화도 나온 해이지요.
양적완화 2가 끝난 시점에서 양적완화 3은 없을 가능성이 높고,있다고 해도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유럽은 이미 망조가 들었고요.그리스 이탈리아가 해결된다고 해도,아일랜드,스페인 등
대기자가 수두룩합니다.그기에 우리나라는 대통령 선거도 있고요.이미 1,000조를 넘긴 가계빚은
금리인상이 추가되면 또 어려워집니다.이미 주식시장은 20% 가까이 하락하여 소비위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래도 가능성이 높은 대안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