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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림 | 누구나 목록보기,글읽기 가능합니다.  | 永漢 | 2011.04.16 20:39:39 | 414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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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 |  (벚꽃탐방,해운대 달맞이길)눈부신 4월의 오후는 윤슬과 벚꽃의 이중주였다. | 永漢 | 2012.04.08 22:26:51 | 94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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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9 | (꽃 탐방III,옥룡사지 동백림)피지 않았을땐 피지 않을까 두렵고 활짝 피면 도리어 시들어버리려 하네 | 永漢 | 2012.04.01 19:47:57 | 92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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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 | (꽃 탐방II,화엄사 흑매화)일편담심으로 불법을 호위하는 화엄성중을 보는 듯 | 永漢 | 2012.04.01 19:43:50 | 94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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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 | (꽃 탐방I,구례 산수유마을)노란빛 왕관처럼 피어 내 마음까지 부푼다. | 永漢 | 2012.04.01 19:39:37 | 10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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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 (탐매,김해건설공고)고매(高邁,古梅)함은 지식에 지혜가 더해질 때이니... | 永漢 | 2012.03.24 12:54:56 | 90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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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 | (매화 예찬)매화나무 가지에 눈꽃피니 꿈마저 어지럽네. | 永漢 | 2012.03.18 18:32:47 | 9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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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 (우포늪 생명길)새는 온 몸으로 난다. | 永漢 | 2012.03.11 13:55:25 | 126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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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 | (밀양 영산정사)내 마음이 평화로워야 그 마음을 다른 이에게 줄 수 있듯이 | 永漢 | 2012.03.04 16:27:24 | 96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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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 | (울산,선암호수공원,강동화암주상절리)사람 없어도 물 흐르고 꽃은 필테니... | 永漢 | 2012.03.02 00:50:23 | 9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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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 (갈맷길,달맞이산책길)삼십일 중 둥근 밤은 딱 하루 뿐이니,가슴 속 달 밝히고... | 永漢 | 2012.02.26 17:46:37 | 10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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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 | (갈맷길,부산포 흔적길)밟고 지난 후에야 역사가 보인다. | 永漢 | 2012.02.20 19:44:47 | 100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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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 | (통도사 말사)무욕(無慾)만한 탐욕(貪慾) 없습니다. | 永漢 | 2012.02.18 15:46:29 | 1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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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 | (강원도 소양호)내 몸은 소양호로 밀려 들어가고,소양호는 내 마음 속으로 빨려 들어왔다. | 永漢 | 2012.02.13 00:02:43 | 9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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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 | (가야산 홍류동 소리길)한번 청산에 들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니 | 永漢 | 2012.02.05 23:34:45 | 12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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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 | (갈맷길.금강공원 문화유적 탐방길)본디 모든 것은 제자리에 있을 때 빛을 발한다. | 永漢 | 2012.01.29 20:15:51 | 115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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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 (진해)조그마한 샘물을 들여다보며 동그란 지구의 섬위에 앉았다. | 永漢 | 2012.01.21 23:14:04 | 9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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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 (경주 읍천항 주상절리)세계적으로 휘귀한 부채꼴 주상절리 | 永漢 | 2012.01.15 17:05:14 | 9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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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 (거창)가조들녘을 가로질러 바람소리내니,짙은 산고수장의 문향이 감싼다. | 永漢 | 2011.12.25 23:32:53 | 10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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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 | (경주 남산 칠불암)꽃은 기록하지 않는다.우리는 영원한 것들만 기록한다. | 永漢 | 2011.12.11 22:53:23 | 101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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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 (함안)잊혀간 왕국,아라가야의 유서깊은 역사와 찬란한 문화에 다시 눈을 뜨다. | 永漢 | 2011.12.04 12:15:53 | 12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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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 (울산 옛 절터)관리부실이 오히려 폐사지의 전율을 느끼게 해주는 곳 | 永漢 | 2011.11.20 17:28:09 | 97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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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 | (천성산 노전암)지극한 마음으로,내일은 또 다른 시작하는 날 | 永漢 | 2011.11.06 23:01:35 | 96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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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 | (통영 미륵산)앓지않고 아는 아름다움은 없다. | 永漢 | 2011.11.05 22:43:36 | 93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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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 | (광안리 & 성지곡)불꽃은 승천하는 슬픔처럼,비 갠 아침은 다른 세상처럼 | 永漢 | 2011.10.31 23:03:00 | 9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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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 (화명수목원)어느새 감기기운처럼 스며드는 가을 | 永漢 | 2011.10.16 22:02:52 | 90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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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 (괴산)세월과 함께 역사가 되는데,켜켜히 쌓여진 그 기록들이 모두 지워지겠는가? | 永漢 | 2011.08.15 20:08:37 | 95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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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 (용인)자연이 수려하여,죽어서 좋은 곳이면 살기에도 좋은 곳이다. | 永漢 | 2011.05.16 00:00:59 | 105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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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날)잔잔한 물이나 파도는 모두 인간이 만들어 낸 거짓 이름에 불과하다. | 永漢 | 2011.05.10 20:46:35 | 8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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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 (제5회 하단포구 웅어축제)5월은 present의 계절..."지금,선물하고,보여주세요." | 永漢 | 2011.05.08 23:02:49 | 105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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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 (개성고)백양(白陽)의 꿈을 관통하니 르네상스맨이 되었다. | 永漢 | 2011.04.24 14:48:16 | 96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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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낙동강변 김해김씨 도총관공파 세거지의 흔적을 찾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