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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漢
2011.04.16 20:43:20
14166
109
연화도▲용머리 보이는 곳에서 우정이라는 인연을 확인한다.
永漢
2007.03.18 11:09:29
3926
108
금정산▲발걸음은 동행,시간은 거꾸로 돌리고,쉴때는 추억을 안주로 한잔하며...
永漢
2007.04.21 23:57:33
4001
107
운문산 심심이골▲당연한 이야기지만 자연은 자연 그대로 둘때 가장 아름답다.
永漢
2007.07.15 21:32:08
3929
106
천마산 야간산행▲안개비는 산허리를 부드럽게 휘감으며 우윳빛 살결을 드러낸다.
永漢
2007.07.20 00:17:48
3992
105
욕지도 대기봉▲빈약하지 않으면서도 결코 대단하지도 않은 소박한 풍경이 펼쳐진 섬
永漢
2007.07.23 00:46:40
5125
104
성치산▲십이폭포의 뱀(蛇)이 날아올라 성치산을 넘으면 용(龍)이 된다.
永漢
2007.08.06 03:06:02
3915
103
응봉산 용소골▲한국의 3대 계곡 위의 반열에 모셔야 할 명품 계곡
永漢
2007.08.13 00:00:41
6156
102
회령봉▲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인데 산정은 온통 수풀로 귀신들만이 모일만 하다.
永漢
2007.09.10 02:12:49
4039
101
일본 북알프스▲창검처럼 치솟은 3000M 암봉군에서 설레임과 어설픔 사이에서 헤매다.
永漢
2007.09.26 10:39:00
5909
100
승학산▲세상은 있는대로 보이는 게 아니라,보이는 대로 존재한다.
永漢
2007.10.21 13:23:03
3912
99
화왕산▲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은 것이다.
永漢
2007.10.28 01:40:01
4046
98
내장산▲뜻을 얻으면 말을 잊을 것
永漢
2007.11.04 03:42:49
5437
97
두위봉▲산은 마음의 고요와 고상함이요.큰산은 높은 덕이 솟은 것이다.
永漢
2007.12.18 21:53:12
5175
96
금동산▲내가 지금 오르는 산이 가장 아름다운 산이다.
永漢
2007.12.19 19:28:37
4196
95
백양산 불태령▲12월25일 절에 가면 성탄
永漢
2007.12.25 19:08:02
3920
94
모악산▲그냥 산이 아니었다. 그 곳은 성지였다
永漢
2008.01.06 23:57:09
5709
93
통고산▲숨찬 육산(肉山)에서 환상(illusion)을 사랑하는 자연을 만나다.
永漢
2008.01.06 01:08:47
5569
92
지리산 공개바위▲한국판 피사의 사탑은 자연이 만들었다.그리고...
永漢
2008.01.20 01:00:18
3930
91
양산 능걸산▲약한불로 장시간 다려 약기운을 빼내듯 웅혼한 멋이 있는 곳
永漢
2008.01.27 23:37:03
3912
90
불태령▲과거가 되어버린 추억은 내 곁에 머물지 못하면 슬픔인 것을.
永漢
2008.02.03 11:42:04
3913
89
두타산 박달골▲알고는 갈 수 없으나 모르고는 갈 수 있는 심설 두타행(頭陀行)
永漢
2008.02.11 01:34:56
3923
88
모후산▲여성은 약할지라도 모성은 강하다
永漢
2008.02.16 23:04:17
3898
87
내연산▲요산(樂山)일수록 요산(尿酸)의 수치만 높아졌다니..
永漢
2008.02.25 01:15:37
3891
86
운달산▲몰입(flow),꿈 같은 꿈(如夢之夢),바로 지금 이 순간
永漢
2008.03.02 23:36:00
5446
85
진안 구봉산▲앞으로 9를 완성하는 것은 여성이다.
永漢
2008.03.09 01:23:12
5561
84
강진 만덕산▲풍류와 산행의 통섭 1번지
永漢
2008.03.16 18:40:30
6048
83
여수 향일암▲우리는 모두 서로의 거울이다.
永漢
2008.03.24 00:45:59
3919
82
거금도 적대봉▲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永漢
2008.03.30 02:11:34
6339
81
불암산,수락산▲이사무애(理事無碍)로 산(山)의 이판과 사판을 두루 본다.
永漢
2008.04.13 15:21:40
5553
80
일림산▲바람같은 자유로움으로 자연의 리듬을 몸으로 체감하는 무심
永漢
2008.04.27 02: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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