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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漢
2011.04.16 20:43:20
14411
19
쌍두봉▲ 두머리의 불을 삼계의 물로 꺼 주는 영남알프스 속살 전망대
永漢
2007.01.07 13:38:32
3934
18
금정산▲잔잔한 금빛 샘물이 첫사랑처럼 아름답다
永漢
2004.12.18 23:29:37
3934
17
금정산▲격변의 시대에 살아가는 증권회사 직원들의 마케팅과 휴식산행
永漢
2008.11.02 21:45:07
3931
16
소백산 죽계구곡▲세월따라 경관은 간데없고 선인들의 풍류 발자취만 남아
永漢
2006.08.16 21:22:23
3931
15
금정산▲깊은 강은 흐름을 보이지 않고,봉황이 되기 위해 닭과 싸우지 않는다.
永漢
2009.06.07 10:23:08
3928
14
일림산▲바람같은 자유로움으로 자연의 리듬을 몸으로 체감하는 무심
永漢
2008.04.27 02:28:48
3928
13
승학산▲술이 동나면 어둠이나 퍼 마시세. 저 반달 잔 좀 가져오게나.
永漢
2006.08.09 17:11:16
3928
12
장산▲진달래는 수줍은 분홍빛이고 교교한 달빛은 절로 밝구나
永漢
2006.04.07 17:44:21
3927
11
달음산,천마산,함박산▲벼랑 끝에 서서 바다를 보다
永漢
2005.01.03 20:22:51
3926
10
수정산▲ 청명,한식,식목일...햇볕은 좋은데 뭔가 터질 것 같은 날..결국
永漢
2009.04.05 20:45:49
3925
9
성치산▲십이폭포의 뱀(蛇)이 날아올라 성치산을 넘으면 용(龍)이 된다.
永漢
2007.08.06 03:06:02
3925
8
문경새재▲네가 참석을 안했으니 오늘만큼은 가을햇살과 어깨동무한다만...
永漢
2008.10.13 21:47:24
3923
7
매물도 망태봉▲불확실성의 시대에 보이는 것은 바람소리 뿐
永漢
2008.07.07 23:30:27
3923
6
지리산 반야봉▲지혜의 핵심은 올바른 질문을 할 줄 아는 것이다.
永漢
2008.06.02 23:14:21
3919
5
내연산▲요산(樂山)일수록 요산(尿酸)의 수치만 높아졌다니..
永漢
2008.02.25 01:15:37
3919
4
상운산 학심이골▲인간 본연의 모습을 찾을 수 있는 원시비경의 계곡
永漢
2006.08.16 00:29:22
3918
3
금련산▲어둠속에서 초록호흡을 하며 그림같은 광안대교 야경을 본다.
永漢
2006.03.03 16:51:34
3904
2
금정산▲꿈을 갖고 사는 것은 억울함과 수치심을 갖고 사는 것과 같다.
永漢
2009.01.14 00:03:21
3879
1
금수산 망덕봉▲거칠지만 순수하고 숨가쁘지만 빼어난 곳
永漢
2009.10.13 20: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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