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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 | 누구나 목록보기,글읽기 가능합니다.  | 永漢 | 2011.04.16 20:43:20 | 14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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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  지리산 삼정산▲內智異 중북부능선에서 지리 주능을 보는 하늘이 열리는 곳 | 永漢 | 2005.06.12 00:43:00 | 4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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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 지리산 뱀사골▲물이 바위를 만나 구르고 흐르며 멈추니 | 永漢 | 2005.06.06 15:22:54 | 4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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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 지리산 남부능선▲솔직하면 들키지 않고, 들키지 않으려면 솔직해야 한다 | 永漢 | 2005.06.06 13:49:50 | 39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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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 설악산 봉정암▲하늘에 달이 가듯 세상번뇌에 선연히 떠서 연꽃을 피우다 | 永漢 | 2005.05.23 01:38:00 | 10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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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 지리산 팔랑치▲하늘은 여름의 기운을 뿌리는데 아직 지상엔 정열의 춤은 식지않고 | 永漢 | 2005.05.15 12:58:11 | 4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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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 비슬산▲얻는 것이 바로 잃는 것임을 내 몰랐구나.아아 진실의 하찮음이여 | 永漢 | 2005.05.01 11:38:32 | 4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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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 주작산▲光年을 달려온 빛이 길에 누운 진달래 꽃잎을 감싸앉는다. | 永漢 | 2005.04.25 18:56:13 | 3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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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 천주산▲울긋불긋 발그레 꽃대궐 차린 산록을 바라보며 걷는 이길은.. | 永漢 | 2005.04.16 19:32:32 | 4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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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 괘방산,방어산▲美는 그것이 결핍된 자의 절망에 아랑곳없이 찬란하다 | 永漢 | 2005.04.09 22:17:34 | 46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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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 지리산 성제봉▲무릇 그 모습이 바르면 그림자도 저절로 반듯한 법 아닌가 | 永漢 | 2005.04.05 00:04:49 | 3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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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 갈미봉,쫓비산▲구불구불 휘어져 올라간 가지 끝에 音標처럼 피어난 꽃망울 | 永漢 | 2005.03.27 23:16:56 | 4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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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 설흘산▲산에 오르면 신선이요. 내려오면 속세인이지만... | 永漢 | 2005.03.21 00:19:11 | 65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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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 창녕 영축산▲정말 잠시 후손에게 빌렸을 뿐인데.. | 永漢 | 2005.03.12 23:26:46 | 48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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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 운수산 트레킹▲백년만의 3월 폭설,눈부신 정오의 때가 지나면 눈물이 흐른다. | 永漢 | 2005.03.06 19:03:42 | 4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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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 완도 오봉산▲점점이 흩뿌린 진초록색 동백잎 같은 완도의 등줄기 | 永漢 | 2005.03.02 20:46:06 | 42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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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 만불산,관산▲자연과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는? | 永漢 | 2005.02.27 21:18:28 | 42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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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 백아산▲우선은 보는 눈이 뜨여야 이런 저런 무엇을 갖출 수가 있는 것 | 永漢 | 2005.02.13 22:15:56 | 3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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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 천태산▲물(水)의 뿌리를 따라가면 산이 나오고 산은 물을 품으니 | 永漢 | 2005.02.06 22:51:32 | 44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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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 운주산▲구름 아래 고개는 절레절레하고 정상은 두루뭉수리하니.. | 永漢 | 2005.01.31 21:14:48 | 3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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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 선자령▲고원에서 바라보는 장쾌한 설산들의 파노라마 | 永漢 | 2005.01.23 20:47:58 | 3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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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 대운산▲하늘과 산이 하얗게 몸부림치는 폭설 속으로 간다 | 永漢 | 2005.01.17 20:27:01 | 42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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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 천봉산,말봉산▲산객은 산죽의 벗, 산죽은 산객의 벗 | 永漢 | 2005.01.10 20:41:24 | 4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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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 달음산,천마산,함박산▲벼랑 끝에 서서 바다를 보다 | 永漢 | 2005.01.03 20:22:51 | 3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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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 팔공산▲정열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고통으로부터 배운다 | 永漢 | 2004.12.26 10:54:37 | 40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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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 시리봉,웅산,불모산▲너무 높이 올라온 것일까? 그럴땐 바다를 생각해 | 永漢 | 2004.12.19 21:34:14 | 4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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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 금정산▲잔잔한 금빛 샘물이 첫사랑처럼 아름답다 | 永漢 | 2004.12.18 23:29:37 | 3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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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 함월산▲아! 오늘 붉게 취한 저 산이 위태롭구나 | 永漢 | 2004.10.31 23:58:21 | 4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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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 지리산 피아골▲단풍은 가장 아름다울때 떨어지는 이유를 알고 있다. | 永漢 | 2004.10.24 00:42:49 | 3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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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 지리산 종주▲가을이 저 혼자 찾아 왔다 떠나는 것이지 | 永漢 | 2004.10.17 00:53:12 | 67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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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 천성산 화엄벌▲당신은 안개였나요? 바람에 떠나셨나요? | 永漢 | 2004.10.09 21:30:29 | 4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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