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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漢
2011.04.16 20:43:20
14412
19
여수 영취산▲수줍은 진달래 아직 꽃봉우리만 달려있고...
永漢
2004.03.28 22:13:01
4623
18
관악산▲戀主는 가고없고 전망 좋은 戀主臺만 남아
永漢
2004.03.20 18:47:19
4715
17
조계산▲時間과 空間의 맞부딪힘이 相生으로 승화되고...
永漢
2004.03.14 22:48:30
5180
16
문필봉,왕산▲반신욕하는 산자락엔 가락국 역사가 숨쉬고...
永漢
2004.03.07 21:11:20
5529
15
선운산▲너무 슬퍼서 너무 아름다운 자기정화의 최적지
永漢
2004.02.22 23:23:27
6663
14
감악산▲아기자기한 감악북능길 속에서 生神을 만나고
永漢
2004.02.15 00:03:03
4853
13
설악산 토왕성폭포▲소리를 보러(觀音)갔으나 침묵의 소리와 마주했다.
영한
2015.12.28 11:18:16
7444
12
백두산▲겨울 천문봉
영한
2015.02.23 00:23:44
6662
11
대봉산大鳳山▲천년철쭉
영한
2013.05.17 22:11:39
7482
10
가지산迦智山▲깨달아 가는 과정이 아닌 이미 깨달은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
영한
2012.12.23 12:54:24
6335
9
금정산 갈맷길▲단 한명이라도 산은 그 도반의 의미를 찾아주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영한
2012.10.28 22:29:03
6667
8
백양산 갈맷길-해오름길,선암길,벚꽃길▲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이 시작된다.
영한
2012.10.13 22:54:15
7018
7
선유도▲신선이 노닐었다는 그 섬에 가면 나도 신선이 된다.
영한
2012.07.09 22:18:18
6938
6
뇌정산▲격렬한 천둥산에 새로운 눈길을 내는 사람들
김영한
2004.02.09 01:03:00
5233
5
남덕유산▲너와 나,꽃 같은 사람들이 모여 인산인해 우리를 이루고
김영한
2004.02.03 00:45:55
5267
4
백암산▲파란하늘 아래 백설은 더욱 희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情이라고
김영한
2004.02.03 00:45:01
5789
3
덕유산▲아름다운 雪花를 보려면 얼굴이 飛針雪의 타겟이 되어야..
김영한
2004.02.03 00:43:53
5045
2
조령산▲峰과 嶺이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길을 비몽사몽으로 걸으며
김영한
2004.02.03 00:43:18
4624
1
지리산▲신년 첫산행인 만복대는 푸른하늘 아래 잔설만 남아
김영한
2004.02.03 00: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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