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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漢
2011.04.16 20:43:20
14415
169
문경새재▲네가 참석을 안했으니 오늘만큼은 가을햇살과 어깨동무한다만...
永漢
2008.10.13 21:47:24
3923
168
재약산▲98년동안 사명대사의 표충사表忠祠는 일제 천황산 아래 있다.
永漢
2008.09.28 22:48:37
5115
167
불갑산▲하늘 향해 불꽃같은 사랑을 이고, 기다림이 더 아름다운 사랑이여!
永漢
2008.09.21 12:09:56
5409
166
분성산▲김해는 한국불교의 민족사관을 일깨우는 지붕없는 박물관이다.
永漢
2008.09.10 05:37:05
3941
165
신불산▲사랑한다고 갈등이 없는 것이 아니고,갈등이 있다고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永漢
2008.08.31 17:43:42
3941
164
매물도 망태봉▲불확실성의 시대에 보이는 것은 바람소리 뿐
永漢
2008.07.07 23:30:27
3923
163
창녕 영축산▲혼돈混沌의 바다에 잠겨 내 마음을 새로이 하는구나
永漢
2008.06.30 00:40:38
4303
162
금강산 만물상 삼일포▲우주를 빚은 손이 세상의 만물을 금강에 새겨놓았다.
永漢
2008.06.11 00:18:37
6500
161
금강산 구룡폭 세존봉▲글로 다할 수 없고 그림으로 얻을 수 없다.
永漢
2008.06.10 11:16:47
6828
160
지리산 반야봉▲지혜의 핵심은 올바른 질문을 할 줄 아는 것이다.
永漢
2008.06.02 23:14:21
3920
159
무척산▲정상의 천지天池는 수로왕릉을 위한 비보裨補 연못이다.
永漢
2008.05.04 01:52:27
6179
158
설흘산▲어떤 것들은 그대로 남겨둘 때 가장 잘 간직된다.
永漢
2008.04.28 00:59:46
3941
157
일림산▲바람같은 자유로움으로 자연의 리듬을 몸으로 체감하는 무심
永漢
2008.04.27 02:28:48
3928
156
불암산,수락산▲이사무애(理事無碍)로 산(山)의 이판과 사판을 두루 본다.
永漢
2008.04.13 15:21:40
5572
155
거금도 적대봉▲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永漢
2008.03.30 02:11:34
6369
154
여수 향일암▲우리는 모두 서로의 거울이다.
永漢
2008.03.24 00:45:59
3939
153
강진 만덕산▲풍류와 산행의 통섭 1번지
永漢
2008.03.16 18:40:30
6075
152
진안 구봉산▲앞으로 9를 완성하는 것은 여성이다.
永漢
2008.03.09 01:23:12
5587
151
운달산▲몰입(flow),꿈 같은 꿈(如夢之夢),바로 지금 이 순간
永漢
2008.03.02 23:36:00
5470
150
내연산▲요산(樂山)일수록 요산(尿酸)의 수치만 높아졌다니..
永漢
2008.02.25 01:15:37
3920
149
모후산▲여성은 약할지라도 모성은 강하다
永漢
2008.02.16 23:04:17
3940
148
두타산 박달골▲알고는 갈 수 없으나 모르고는 갈 수 있는 심설 두타행(頭陀行)
永漢
2008.02.11 01:34:56
3958
147
불태령▲과거가 되어버린 추억은 내 곁에 머물지 못하면 슬픔인 것을.
永漢
2008.02.03 11:42:04
3947
146
양산 능걸산▲약한불로 장시간 다려 약기운을 빼내듯 웅혼한 멋이 있는 곳
永漢
2008.01.27 23:37:03
3935
145
지리산 공개바위▲한국판 피사의 사탑은 자연이 만들었다.그리고...
永漢
2008.01.20 01:00:18
3952
144
모악산▲그냥 산이 아니었다. 그 곳은 성지였다
永漢
2008.01.06 23:57:09
5730
143
통고산▲숨찬 육산(肉山)에서 환상(illusion)을 사랑하는 자연을 만나다.
永漢
2008.01.06 01:08:47
5599
142
백양산 불태령▲12월25일 절에 가면 성탄
永漢
2007.12.25 19:08:02
3940
141
금동산▲내가 지금 오르는 산이 가장 아름다운 산이다.
永漢
2007.12.19 19:28:37
4219
140
두위봉▲산은 마음의 고요와 고상함이요.큰산은 높은 덕이 솟은 것이다.
永漢
2007.12.18 21: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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