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는 "불타의 제자들은 현실의 모든 상황이 환상임을 알아 집착을 떠나기 때문에 언제나 즐겁고 평온하며 고요한 안락 속에 있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속적인 성장주의와 물질주의, 사회의 불안정, 경제불황의 장기화 등 우리 현실은 날로 각박해지고 있습니다.

경남불교대학은 우리 삶의 허상을 바로 보게 하여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열어 줍니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는 힘을 부여해 드립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세계와 하나되는 작업인 기도를 통해 영원의 길로 가도록 이끌어 줍니다.

여려분 주변을 다시 한번 살피시어 더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도록 경남불교대학 입교를 적극 권유해 주십시오. 마음이 풍요롭지 못한 사람들이 마음의 안락과 평화를 찾아 삶을 펼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이 세상 곳곳마다 부처님의 자비법음이 흘러 넘치는 부처님의 나라임을 깨닫도록 하는 것은 우리의 소중한 책무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성암사 종무소 (051) 635 - 3744 로 주십시오.